치유밥상으로 농촌관광 1억 명 시대를 준비하자
김현종 · 2026-05-28 · 칼럼
웰니스 관광과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농업과 전통문화의 중심지이자, 디지탈노마드시대 웰니스 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는 지금, 전북은 음양오행과 오장육부 건강을 반영한 ‘치유밥상’을 통해 농촌관광 1억 명 시대를 열어야 한다. 더 나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인류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대표하는 생명력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오행으로 보는 14개 시·군의 힐링·치유밥상
농촌관광이 일회성 방문 체험형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감성자각 여행으로 발전하려면, 지역별 특성과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전북 14개 시·군을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구분하고, 각 지역이 보유한 특산물을 활용한 오장육부 건강식 치유밥상(밸런스푸드)을 제안한다.
목(木)-간·담 보호 (무주·장수·진안): 한방 약초, 산나물 중심 해독식으로 시각에 좋은 밥상문화다.
화(火)-심장·소장 건강 (임실.순창.남원): 발효식품, 고추장 , 붉은 채소 활용 심혈관 강화식이다
토(土)-비장·위장 건강 (완주.전주.정읍): 곡물·전통 장류 기반 장수 밥상이다.
금(金)-폐·대장 건강 (익산·김제): 흰색 채소, 마, 마늘 활용 면역식이다.
수(水)-신장·방광 건강 (고창·부안.군산): 김, 미역등 해조류와 검은콩, 전통차 중심의 신장 보호식 밥상이다.
이처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식을 개발하고, 이를 농촌 힐링 관광과 연계한다면 전북은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할 것이다.
치유밥상과 농촌관광 1억 명 시대 전략
농촌관광의 성공은 체류형(3일, 7일, 21일, 한달살기등)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달려 있다. 이를 위해 로컬푸드와 치유농업을 연계한 감성자각 관광 상품을 구축하고, 전북형 웰니스 관광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
1. 치유밥상 인증제 도입-전북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치유밥상’ 브랜드화가 필요하다.
2. 체험형 웰니스 투어리즘 확대-약초 재배, 발효식 체험, 한옥 명상·요가 연계 관광이 요구된다.
3. 국제 웰니스 관광시장 타깃 마케팅-외국인 대상 ‘무병장수 건강식’ 중심 여행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역할
전북은 지속 가능한 삶과 인류 건강을 위한 미래 전략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2036 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는 건강, 환경,지역 연대. 지속 성장이라는 글로벌 가치의 한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올림픽 선수 및 관광객을 위한 ‘힐링밥상’ 제공·웰니스 식단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먹거리 인프라를 구축한다
둘째, 친환경·지속 가능 농촌 관광 모형 개발·생명존중 바이오 농생명과 자연친화적 웰니스 체험을 확대 한다.
세번째는 전북을 ‘ 친환경 무릉도원의 올림픽’ 개최지로 홍보하며 스포츠와 웰빙이 결합된 한류도시 전주 비전을 제시하자
치유밥상이 바꾸는 전북의 미래
전북은 인류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웰니스 성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치유밥상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관광 1억 명 시대를 준비하고,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과 혁신으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전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웰니스 생명 관광의 메카가 될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