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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뱅기노자 — 뱅기 타고 한국을 느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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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의 역사·문화·자연을 함께 여행하는 커뮤니티. 궁궐 답사, 지역 여행, 역사 칼럼과 기록.</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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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BuildDate>Fri, 21 Aug 2026 05:03:12 GMT</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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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회차_안중근의사기념관_조현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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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경이라는 말 앞에서 동국대 조현희 내가 감히 그를 존경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돌아보는 내내, 그 질문이 발치에서 떠나지 않았다. 나는 그를 몰랐다. 교과서에서 이름 석 자를 보았고, 1909년 하얼빈이라는 사건의 좌표를 외웠을 뿐이다. 하지만 활자로 아는 것과 한 사람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 사이에는 아득한 거리가 있었다. 그가 밤마다 품었을 두려움, 사랑하는 이들의 온기를 뒤로하고 걸어야 했던 그 마음을 가늠할 수가 없었다. 그날 나를 그곳으로 이끈 건 장학생 선발이라는 작은 우연이었다. 살아온 모습도,…</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5:03:12 GMT</pubDate>
    <dc:creator>조현희</dc:creator>
    <category>신지식 청년사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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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걸어서 독립운동 속으로&#39; 안중근 의사 기념관 - 송가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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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 08. 14 안중근 의사 기념관 동국대학교 송가연 &amp;nbsp; &#39;오늘날 우리가 더운 피로써 청천백일지에 멩세하노니 자금위시하여 아무쪼록 이전 허물을 고치고 일심단체하여 마음을 변치 말고 목적에 도달한 후에 태평동락을 만만세로 누리옵시다.&#39; -동의단지회 설립 시 안중근 의사의 발언 중 광복절을 맞아 방문하게 된 안중근의사 기념관. 위 글귀를 보고 문득 안중근 의사의 목적에 도달한 지금, 우리는 그가 기대한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가 언젠가 그들과 같은 보폭으로 걸을 수 있을 만큼 우리는 그들의 발자국을 기억하고 있는…</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5:01:33 GMT</pubDate>
    <dc:creator>송가연</dc:creator>
    <category>신지식 청년사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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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중근의사기념관을 다녀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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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중근의사기념관을 다녀오며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안윤형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 수감되어 있을 적에 일본인 간수 지바 도시치에게 적어준 묵서이다.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적인 슬로건이라 할 수 있고, 내가 군복무를 할 적에 정문에 들어가면 곧장 보였던 것으로 가장 좋아하던 말이자 항상 가슴속에 새기던 말이었다. 이번 신지식 장학회의 첫 번째 활동을 하는 장소가 마침 안중근의사기념관이었기에 군복무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고, 광복절 전날 일정이 잡혀서 누구보다 이 땅을 사랑했던 독립투사들의 정신을 …</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4:19:07 GMT</pubDate>
    <dc:creator>안윤형</dc:creator>
    <category>신지식 청년사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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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회차_안중근 의사 기념관_정민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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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번째 길, 안중근 의사 기념관 신지식 장학회 가천대학교 경영학전공 정민혁 서울에 올라온 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동안 안중근의사기념관을 한 번도 가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인데, 그냥 생각조차 못 하고 지냈습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좋은 기회가 생겨 신지식 장학회의 ‘걸어서 독립운동 속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둘러보며 오랜만에 독립운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안중근 의사를 모…</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3:36:53 GMT</pubDate>
    <dc:creator>정민혁</dc:creator>
    <category>신지식 청년사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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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중근의사기념관 소감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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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중근의사기념관 소감문 경희대학교 회계학과 홍준기 사람은 중요한 기억조차 시간이 흐르면 잊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선택과 결과를 담고 있는 역사를 계속해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시대와 상황은 달라져도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이 빚어내는 선택은 닮은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번 안중근의사기념관 탐방은 역사를 기억하는 일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독립운동, 옥중에서 남긴 유묵을 살펴보며 깊은 존경심을 느꼈다. 특히 자신의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도 개인의…</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0:20:05 GMT</pubDate>
    <dc:creator>홍준기</dc:creator>
    <category>신지식 청년사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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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지식장학회, ‘걸어서 독립운동 속으로’ 첫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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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단법인 신지식장학회(이사장 김홍규)가 주관하는 역사문화 아카데미 2기 ‘제26차 신지식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1차 탐방을 진행했다. ‘걸어서 독립운동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이어지는 대장정이다. 서울에서 8회, 전북에서 2회가 열리며 참가자들은 안중근의사기념관을 시작으로 독립문·서대문형무소, 탑골공원·천도교 중앙대교당,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경교장, 손기정기념관, 효창공원, 무주 독립운동 유적, 매헌 …</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14:03:00 GMT</pubDate>
    <dc:creator>백승기</dc:creator>
    <category>신지식 청년사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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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왕조실록 전북에서 부활하다’ (1) 죽어야 사는 글, 사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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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록이 지켜낸 조선 불길은 모든 것을 삼켰으나 기록은 끝내 지킬 수 있었다 왕조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도 실록만은 영원히 살아 있고 오백 년 세월은 한 권 한 권 민족의 기억으로 쌓여왔고 우리는 그 시간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의 길에 마주한다 칼은 사람을 쓰러뜨려도 붓은 시대 거슬러 역사 지켰고 권세는 한순간이지만 진실은 세월을 넘어 미래를 향했다 사관의 붓끝마다 나라 운명이 조용히 함께 숨 쉬었으니 한 줄의 사초마다 걸어서 역사 속으로 강물처럼 흐른다 왕은 백성을 다스렸으나 기록은 존엄한 왕들을 다스렸고 사실은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23:57:21 GMT</pubDate>
    <dc:creator>백승기</dc:creator>
    <category>한켠역사문화포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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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디자인과 통풍유수</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3551295acaf9fc7028de111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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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은 동굴에서의 주거문화를 마감하고 농경시대로 진입하며, 집단체를 이루고 부족끼리 모여살기 시작했다. 마을과 도시는 하천을 끼고 산을 등지며 동서남북 방위에 의한 절대방위의 시대의 도시를 구성했다. 이는 북반구의 토속 풍수로 절대방 의한 해바라기 풍수 개념이다. 조선의 개국을 주도한 정도전·하륜·무학대사는 한양에서 해바라기풍수에 의한 절대방위를 기준삼아 4대문을 완성하고 경복궁을 배치했다. 21세기는 절대방의 풍수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상대풍수 시대가 되고 있다. 상대풍수란 방위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망망대해의 마도로스와 같다.…</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40: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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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 우주가(宇宙家)의 중심 도시를 준비하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4f0b8380db0fc2f71254987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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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우·집주·집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집이란 한 사회가 세계관을 이해해온 방식이 응축된 장소다. 인간이 어디에 터를 잡고 어떻게 공간을 구성해왔는가는 그 지역의 자연관과 인간관을 그대로 드러낸다. 집우·집주·집가(宇宙家)’라는 개념은 한국적 공간 철학의 핵심을 보여준다. 집이란 인간을 위한 거주의 도구이면서 우주의 질서를 담아낸 그릇이며, 인간의 몸과 마음, 민족의 혼이 함께 머무는 하나의 세계였다. 전주는 이 집우(宇)의 철학을 도시 차원에서 가장 온전히 간직해온 공간이다. 동고서저의 완만한 산세와 넓은 평야, 전주천과 삼…</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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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의 귀신론(鬼神論)과 건축적 사유</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b000b9067ac95e4a98e2aea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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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세와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는 늘 보이지 않는 존재들과 조우한다. 마을 어귀의 당산나무, 굽이진 고갯마루의 돌무더기, 그리고 정갈하게 닦인 어느 집안의 사당까지. 현대인들에게 ‘귀신’은 공포 영화의 소재나 미신으로 치부되기 일쑤지만, 우리 선조들에게 귀신론(鬼神論)은 우주의 섭리를 이해하는 정교한 철학이자 공간을 구성하는 핵심 원리였다. 건축가로서 나는 건물을 짓기 전, 그 땅에 서린 보이지 않는 질서를 먼저 살핀다. 그것은 결국 삶과 죽음, 유(有)와 무(無)의 순환을 이해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돌아감의 철학, 순환하…</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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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서 있는 그대, 나만의 왕의 길 ‘왕도’를 설계하라</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9cba1a05fa1dadd573c36ccc</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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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소비자인가? 개척자인가? 길은 어디에나 있다. 육지에는 자동차와 기차가 달리고, 바다에는 고기잡이배와 화려한 유람선, 거대한 항공모함이 파도를 가르며 나아간다. 하늘에는 항공기가 구름을 넘고, 로켓이 중력을 거슬러 우주를 향한다. 하지만 묻는다. 그 길 위에 놓인 수많은 이동 장비 중 진정 당신만의 것이 있는가? 당신은 이미 정해진 노선을 따라 실려 가는 승객인가, 아니면 조종간을 잡은 설계자인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정해진 항공편에 몸을 맡긴 채 남이 정해준 목적지로 향하는 삶은 ‘소비자’의 삶일 뿐이다. 소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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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시무종(無始無終)의 우주관과 풍수의 지혜</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60db9674a55b07dd68d604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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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 있는가? 시간은 인간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철학적 주제다. 대부분의 서구 문명은 시간에 시작과 끝이 있다는 선형적 구조를 전제했다. 이를 시종론(始終論)이라 한다. 기독교의 창세기와 요한계시록, 이슬람의 카이로스(kairos)은 모두‘창조와 종말’이라는 직선적 구조 속에 놓여 있다. 그러나 동양, 특히 한국 고대 사유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우리 조상들은 시간을 무시무종(無始無終), 즉 시작도 끝도 없는 흐름으로 인식했다. 시간은 어느 순간 창조되지 않았고, 어떤 순간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이는 마치 발원과 종착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8: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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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면 과학이요, 모르면 미신이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9c9b1e6d1db5ba5ec6c3bd0c</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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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지인 삼합으로 조화로운 홍익 디자인이 필요하다. 천지인(天地人)은 동양의 우주론과 한국풍수학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이다. 이는 하늘(天), 땅(地), 사람(人)의 세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안전한 사회가 형성되고 생명존중의 생명력이 강한 미래를 이어갈 수 있다. 성현들은 이 삼합의 원리를 적용하여 삶의 가치, 종교적 질서, 시공간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인간 사유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선지자들은 공간과 시간의 흐름, 형국에 따라 삶의 좌표를 설정하였다. 그 중심에는 항상 장소와 시간 개념의 통합이 있다. 과거와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8: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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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수지리와 도시 정체성</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781aabdabf0fe8186b4989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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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시대의 공간은 그 사회가 간직해온 기억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낸다. 아사달 문화에서 비롯된 동방 중심의 사유와 조선의 국호에 담긴 아침의 철학은 단순한 전통적 관념이 아니라, 이 땅의 도시가 정체성을 형성해 온 정신적 지층이었다. 아사달은 ‘해 뜨는 곳’을 가리키며, 태양의 질서를 땅 위에 구현하려 했던 고대적 공간 이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념은 풍수가 중시하는 양기(陽氣) 사상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동방을 생명의 원천으로 이해한 민족적 정서의 바탕이 되었다. 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도읍지 선정에서도 천문과 풍수의 원…</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8: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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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북을 걷다! 아는 만큼 보인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b0af7eb144c474ebf8cec2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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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북은 한국사에서 가장 많은 역사 인물을 배출한 지역 가운데 하나다. 고조선의 마지막 왕 준왕을 시작으로 백제의 무왕, 조선의 건국자 이성계의 뿌리, 웅치. 이치전투의 영웅 황진장군 황박장군, 동학농민혁명의 봉화가 올랐던 정읍과 고부, 종교적 혁신을 시도한 소태산 박중빈의 원불교 창립지 익산까지. 한반도의 중심에서 굵직한 흐름을 만들어낸 지역이 바로 전북이다. 이러한 전북의 위상은 과거의 추억이 아니다. 지금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역사를 얼마나 알고, 어떻게 기억하며, 무엇으로 전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 달라질 수…</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7: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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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만금, 이제 ‘국가 속의 국가’로 다시 설계할 때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cb936d959707b6c679fbf5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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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지역균형발전을 국가 도약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왔다.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도 모든 후보는 전국 어디서나 지역 균형발전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내세웠고, 상생과 조화의 가치를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약속을 실현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은 여전히 미온적이며, 오늘날의 변화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 집중적인 재정 구조와 권한이 분산된 지역 행정, 수직적인 예산 배분 구조, 그리고 경직된 규제 체계는 지역 혁신을 가로막는 구조적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새만금은 이러한 문제의 대표적인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7: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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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사유,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로 이어지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4bc3d219ef5b00991c18ebd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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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당연하게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7일이라는 단위로 시간을 구분하며 살아왔다. 마치 자연의 법칙처럼 여겨지지만, 왜 하필 7일일까? 의문을 제기해 본다. 인류가 시간과 우주, 그리고 삶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되묻는 물음이다. 대부분 7일 주기의 시간의 개념을 서양의 종교나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찾는다. 기원전 약 21세기 메소포타미아 지방, 수메르 문명을 계승한 바빌로니아인들은 하늘의 일곱 천체(태양,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를 신성하게 여겼다. 이 일곱 천체는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천체였고, 이를 바탕으로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7: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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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만금에 세계 평화의 씨앗을 뿌리자</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88f467544d3f679e283fd13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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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만금은 더 이상 간척지라는 기술적 성취에 머물러 있지 않다. 이곳은 인류 문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대지이며, 한민족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평화의 상징지로 재탄생할 준비를 마쳤다. 지금 우리가 새만금에서 시작해야 할 일은, 이 땅에 ‘세계평화공원’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새만금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심장부에 위치하며, 1,400여 년 전 백제 부흥군이 최후의 항전을 펼쳤던 백강전투의 현장이다. 백제의 유민들과 왜군이 신라·당 연합군에 맞서 싸운 이 역사는 영토분쟁 전투를 넘어 삼국 간의 외교와 군사 관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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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밥상, 할머니의 주걱 K-푸드로 세계를 치유하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43ed3e8719fbc0d101cf728f</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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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의 밥상, 할머니의 주걱’은 오래된 기억이나 추억이 아니다. 이는 세대를 잇는 정서이며, 한국인의 몸과 마음을 돌보아온 생활 속 치유와 힐링의 문화다. 오랜 시간 한국인은 따뜻한 밥 한 끼를 통해서 위로받았고, 회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오늘날 우리 밥상은 한 끼 때우는 끼니 밥상 시대에서 국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를 지키는 국가 전략으로 확장시켜야 한다. 밥이 즐거운 ‘바비락(BABIRAK)’은 “밥이 보약이다”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치유음식 브랜드이며, 이는 건강한 식생활을 중심으로 장수복지를 실현하는 새로운 패…</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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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밥상으로 농촌관광 1억 명 시대를 준비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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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웰니스 관광과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농업과 전통문화의 중심지이자, 디지탈노마드시대 웰니스 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는 지금, 전북은 음양오행과 오장육부 건강을 반영한 ‘치유밥상’을 통해 농촌관광 1억 명 시대를 열어야 한다. 더 나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인류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대표하는 생명력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오행으로 보는 14개 시·군의 힐링·치유밥상 농촌관광이 일회성 방문 체험형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몸과…</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5: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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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전통무예와 양생술 ‘심신기(心身氣) 삼법 수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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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 전통무예와 양생술을 함께 수련하는 것은 몸과 마음, 그리고 기(氣)를 동시에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필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심신기(心身氣) 삼법 수련이 한국 전통무예의 핵심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늘의 원리는 음양의 조화로 시작되며 공(빔)에서 색(형상)이 나타나고, 다시 색에서 공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은 이치다. 그래서 죽으면 ‘돌아가셨다’ 했다. 전통무예는 조화로운 호흡을 통해 기를 받아들이고, 땅의 에너지를 통해 섭생으로서 몸을 튼튼히 하며, 사람은 평화를 지향하는 의지를 통해 평안을 찾는 것…</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4: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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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학! 역사의 숨결을 되살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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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학 농민운동은 단순한 지역적 사건이 아닌 전국적인 민중의 연대와 저항으로 우리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전라도를 비롯해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황해도,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농민들이 함께 일어섰던 이 운동은 일제 강점기 3.1운동과 독립운동, 나아가 한국의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들이 외친 자유와 평등의 목소리는 이 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한 강력한 불씨로 작용했다. 신지식장학회와 전북도민일보가 기획한 ‘걸어서 동학 속으로’ 역사 기행은 총 10회의 탐방 중 9번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제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4: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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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출산 위기, 생명력 있는 국가로 가는 혁신적 해법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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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가 아닌 국가의 존립과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다. 결혼 기피와 출산율 하락의 근본 원인은 경제적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니라,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출산과 육아가 국가 성장동력으로 작동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년)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교육과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그는 화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정비하고 체계화하여 도덕과 군사 훈련을 병행한 지도자를 양성하였…</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4: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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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 평등, 평화’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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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3년 동안, 우리는. 전북도민일보에 ‘걸어서 역사 속으로, 인물 속으로, 풍류 속으로 ,동학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역사 탐방 기고문을 작성해왔습니다. 그 여정을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자유, 평등,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들이 현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여정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자유, 평등, 평화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자 합니다. 하늘의 조화(造化), 땅의 교화(敎化), 사람의 치화(治化)는 동학의 핵심 철학 중 하나입니다. 하늘의 조화는 자연과 우주의 질서에 순응하며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3: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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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이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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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일상에서 부르는 어머니 호칭은 모친, 엄마, 어미, 맘, 마미 등 다양하고도 많다. 호칭으로서 어머니는 과연 어떤 존재로서의 의미일까? 그리고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은 무엇인가? 자식을 돌봄에는 주저함이 없으면서도 효도에는 머뭇거리며 정성을 다하지 못한 지난 현실에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살아오는 동안 어머니라는 단어는 하루도 머릿속을 떠나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제 쉰을 막 넘은 나이에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키 작은 사랑을 빌어서 용기를 내어 고민해 본다. 어느 초여름 나는 어머니의 품처럼 부드럽고 위엄 있는 계룡산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2: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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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순신 다음 전라도를 지킨 ‘황진’ 장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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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연히 전북도민일보 11월 2일자 기획특집 ‘걸어서 인물 속으로’ 기사를 읽었다. 큰 제목이 ‘왜적 맞서 전라도 지킨 영웅-‘임진왜란 명장’황진 장군’이다. 평소 지방신문을 조금은 우습게 하는 편이었으나, 이 기획특집은 아주 준수했다. 기획취재팀에게 고맙기까지 했다. 지방신문을 비하하는 것은 결코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면 좋겠다. 진주지역 어느 신문기자(김주완 님)는 십 수년을 홀로 취재해 ‘어른 김장하’를 세상에 알리기도 했다. ‘참 기자’ ‘참 언론인’의 표상이자, 언론카르텔이 횡행하는 현실에 보석같은 존재일 터. 길게 보면 틀…</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2: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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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정치는 존재하는가!</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d5ee6a8bf74059aa0b3e551c</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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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20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을 앞둔 내년 총선은 의회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려는 여·야간의 정치적 사활이 걸린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4월 29일 보궐선거는 불과 4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지엽적인 작은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간의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궐 선거는 대내?대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치러지는 선거다.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는 국민의 희망이 되고, 서민의 밝은 등대가 될 수 있는 후보들이 선택을 받아야 한다. 정치란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1: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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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運)을 좋게 하는 삶의 지혜</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f3e8a143a811df132ed440e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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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을미년(乙未年) 양의 해가 시작되었다. 오행에서 을(乙)은 목(木)에 속하며 청이므로 올해는 파란 양(靑羊)의 해가 된다. 양띠의 사주를 타고 태어난 사람은 인정이 많고, 생각이 깊으며 부드러운 평화주의자가 많다고 한다. 또한, 순수한 본성과 친절한 마음씨로 인하여 행운이 많이 따르기도 하는 반면에 분주하기만 하지 실속이 없을 수 있다고도 한다. 학자들은 양의 성향을 어린아이 같은 성격으로 겁이 많아 비관에 빠지기 쉽고, 주도적이기보다는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불평하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낭만적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0: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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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과 기업가 정신</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aad22bd79033c72c67b88c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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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디자인이란? 시를 쓰고, 작곡을 하고,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것과 건축가가 건축물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음식을 예쁜 용기에 담아 질서 있게 배열함으로써 행복한 식사를 하게 하는 일련의 행위이기도 하다. 그리고 화장을 하거나 걸 맞는 옷을 차려입는 것, 축구감독 슈틸리케처럼 좋은 선수를 발굴·지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일, 리더가 구성원의 역할과 비전을 다듬고 생산된 제품으로 하여금 소비자에게 구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업가 정신 또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다. 디자…</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0: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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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유목민 시대!</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262e23704fb9d7c97c87d6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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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30년 8월 25일 월요일 아침 6시! 서울 양재동 남부버스터미널은 지방으로 가는 출근버스를 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낸 탓인지 모두 활기찬 모습들이다. 웃음으로 서로들 안부를 물으며 한 손에는 작은 가방을 들고 각자의 출근지로 향하는 시외버스에 몸을 싣는다. 20년 전 은행에서 정년퇴임한 유희경씨는 서울에 있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지난달부터는 무주에 있는 태권영농마을로 출근하는 중이다. 한 달 동안은 영농기술센터에서 매실과 블루베리 등을 이용한 “불노 매실 청”이라는 건강식품 만드는 기술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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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난제 해결의 ‘숙의(熟議)적 공론화’</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b753e67d4f1f11c5dae644b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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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특권 계층의 왜곡된 행복의 가치는 담론화 과정에서 ‘논의하는 법’을 잊어버리게 하였다. 1990년대 이후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안면도 및 굴업도, 부안에 설치하려 했던 방폐장은 국론의 분열과 소모적 갈등의 시작이었으며, 뉴타운 및 재개발, 재건축은 숙의적 공론화 과정을 하지 못한 대표적인 주거정책이었다. 서양의 도시건축가들은 대한민국을 ‘아파트공화국’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필자 또한 사회적 공동체의 양형적인 현상의 치우침에는 일정부분 동의한다. 정책은 담론화를 목표로 숙의적 공론화과정을 거치면서 하나씩 만들어지는 것이 상책이라 볼…</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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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권도 정신으로 거듭나는 무주!</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492fe9e2449f1dae948d6db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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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1세기 대한민국의 변화는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원에서부터 시작될 것 같다. 무주는 국기인 태권도를 “호국 무도”로서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수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제 야심차게 세계를 포효하고자 개원식을 기다리고 있다. 무주군 설천면에 개원하는 70만평 부지의 태권도원은 그 규모나 시설 면에서 새로운 천년을 비상하기에 손색이 없는 지구상의 유일한 심신수련 도장이다. 태권도(跆拳道)의 한문적 어원은 跆(밟을태), 拳(주먹권), 道(길도)로 구성되어진다. 즉 발과 주먹을 사용하여 무예를 연마하고 “도(道)를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8: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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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전한 도시 만들기!</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abea642f2d214ddb07ca9f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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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근대화 과정에서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한 건설공정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를 시작으로 삼풍백화점 붕괴 및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을 발생케 하였다. 이처럼 안전 불감증이 결여된 인재(人災)는 점점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으며, 수많은 불특정 다수의 인명 피해를 수반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근대화를 이루는 신흥 개발도상국들에게는 발전적 도약에 가려진 어두운 그림자요, 희생을 당한 당사자와 가족들에게는 신의 재앙이다. SNS 등 미디어정보는 지구상의 사건, 사고를 불과 몇 분만에 지구 반대쪽까지 전달을 가능하게…</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8: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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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공화국에 산다는 것</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a4d86f405aca930a4d191cd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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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파트의 역사는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파트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로마시대의 공동주택이었던 인슐라(insula)는 당시 주로 하층 노동자들의 주거수단으로 활용되었다. 하층민의 전유물이었던 아파트가 근대 이후 우리나라에 중산층 이상을 중심으로 효율성, 경제성, 편리함 등을 무기로 주거유형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도시의 성장과정에 주거문화는 도시의 기능과 서로 긴밀한 순응관계를 맺는다. 아울러 공간적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공유하며 상호 상생적 도시구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생적 도시공간 구…</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7: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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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진경기장 해법은 결국 ‘초고층 아파트’인가?</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96ef2948d84da60a20e394c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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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실성 없는 컨벤션사업의 관철을 위한 주택사업(APT)으로의 전환 지난 12월 전주 덕진경기장 부지의 분리개발 사업이 전주시 의회에서 가결되었다. 따라서 종합경기장 총 부지면적 12만2900㎡에 초고층 공동주택(52%)과 컨벤션센터/호텔(48%)이 나누어서 개발 추진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주시는 2009년 감사원에서 ‘컨벤션 복합시설 사업의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을 무모하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토지매각을 통한 주택사업(APT)으로 전환하여, 현실성 없는 컨벤션사업을 관철하겠다는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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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거와 보존의 방식을 넘어서 진화로</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b98060f719b9bfe92901c44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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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주종합경기장을 바라보며 우리는 새것과 오래된 것에 대한 희망과 향수가 있다. 새것에 대한 동경은 두근거림과 신선함이라면, 오래된 것은 친숙함과 따뜻한 기억이 아닐까? 오랫동안 우리는 새것을 사랑하고 신봉해 왔으며, 새것을 가진다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반면에 오래된 것은 경제적 잔존가치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최근에 오래된 것에 대한 것들을 재조명하고, 경제적 가치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항상 우리 주변에는 오래된 것과 새것이 같이 공존하고 있으며, 때로는 오래된 것과 새것의 접합방식과 태도에 따라 그 나라…</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자치행정을 위한 ‘의회와 시민사회’의 역할</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b0fdfbadbe474dbee501191b</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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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선거를 통해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열었다. 지방자치의 본질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그 하나는 자치권한의 보장이고 다른 하나는 자치능력의 확보이다. 자치 권한과 자치 능력의 관계는 상호 보완적이다. 예를 들어, 가장은 집안의 기둥이며 권한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 권한의 보장은 가장이 벌어오는 수익에 의존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경제적 파탄 때문에 붕괴하는 가족들을 많이 보아왔다. 물론 모든 가족들이 현실적 어…</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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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곳으로 나를 보내자</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1c2b45735d94054c37c8f20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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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막연한 현실 속에서 희망과 꿈을 꾼다. 인생 로또를 꿈꾸고, 영화 같은 연인, 환상적인 직장을 희망한다. 어딘가에 나를 위한 참된 삶이 있다고 믿지만, 사실 그곳엔 냉정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죽는 순간까지 이상적 이데아를 믿고, 기다리는 인간의 행태를 ‘소외적 삶’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소외 적이지 않고, 인생이라는 무대 속에서 당찬 주인공으로 나의 삶들을 실천할 수는 없을까?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라고 했다.’ 우리 개개인 역사 또한 마찬가지로 도전의 역사다. 역사의 시작은 도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5: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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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조적 전주’ 에코시티의 바람직한 방향</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191cb8709831babdf758112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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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코시티는 2005년 12월 35사단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시작으로 2006년 3월 전주시와 민간사업자 협약을 체결하고, 35사단 부지를 포함하는 덕진구 호성동, 송천동 그리고 전미동 일원 1.99㎢(35사단 1.16㎢, 항공대 0.24㎢, 사유지 0.54㎢)를 친환경적인 생태주거환경 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전주시는 이 외에도 2006년 3월에 고시된 61개 사업지(주거환경개선 사업 18개소, 재건축 10개소, 재개발사업 28개소, 사업유형유보 5개소) 및 서부신시가지, 하가지구, 혁신도시 사업과 최근에는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5: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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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잃어버린 재건축·재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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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개발 및 재건축의 기본적 의도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공공성 강화, 자산 증식 등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취지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현실은 불행하게도 긍정적 효과가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때로는 주거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며, 생각보다 재산 증식도 이루어 지지 않고, 오히려 지나친 욕심과 환상의 부작용은 지역민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오고, 지역의 슬럼화를 촉진하는 병폐를 만들고 있다. 전주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지난 2006년 예정됐던 44곳 중 24개 구역이 추진위 구성이 되었으며 현재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5: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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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는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dc3dc061ed122c897945f6d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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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히 농담 삼아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믿지 못할 놈’은 누구이고 ‘믿을 놈’은 누구일까? 개개인에게 있어서 믿음은 한 사람의 인격을 평가하는 기준이다.’믿을 수 있다’ ‘신뢰 할 수 있다’라는 의미는 그 사람이 가진 유형의 자산 이상이며, 도덕적 가치를 포함한다. 사회 조직에서 개개인이 신뢰를 상실했다는 말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다. 그렇다면 신뢰의 유무를 누가 객관적으로 평가 할 것인가? 개인의 경험 치로 모두의 신뢰성을 평가 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부를 수 있다. 그렇다면 신뢰는 무엇이…</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4: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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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영화인’을 위한 축제</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0486a18db7695b7f885eef5b</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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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극의 3요소는 작가가 쓴 희곡,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 그리고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으로 구성된다. 이 세 분야의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 할 때 성공적인 공연이 되는 반면, 영화는 연극과 달리 배우와 관객이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고, 극장이라는 장소에서 제작자의 작품이 빛의 예술로 승화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대중이 흥행과 엔터테인먼트의 주체가 되며, 관객이 평가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막대한 투자로 제작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하지만, 전주국제 영화제는 할리우드식 상업주의 영화가 아니라, 지…</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4: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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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의 근대사‘덕진 종합경기장’역사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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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라북도 체육계의 요람이자 전주지역 근대사의 자랑 이었던 ‘덕진 종합경기장’이 이제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다음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아쉽게도 후임 공연자를 위해 역사의 무대 뒤로 사라져야 하는 시대적 상황에 놓여있다. 맥아더 장군의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연설 문구가 어쩌면 그동안 전북 도민과의 많은 애환을 같이했던 오늘의 종합경기장이 아닌가 생각된다. 시는 기존의 경기장과 야구장 주변 부지에 민간 사업자로 하여금 국제 컨벤션센터와 특급 관광호텔 및 고층 공동주택 등으로 개발을 유도하고, 개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4: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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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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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광화문 한자 현판의 균열로 인하여 또 다시 한자 현판 표기를 놓고 뜨거운 논쟁에 빠지고 있다. 광화문 현판이 모습을 드러낸 지 석 달 만에 육안에 보일정도로 균일이 생긴 것은 매우 불길한 사안이다. 광화문 현판은 전통건축에서 어떤 의미 일까? 현판(懸板)은 ‘글이나 그림을 달아 놓은 판 조각’이란 의미로 일반적인 광고하는 간판과는 틀리다. 간판은 보여주기 위한 상업적 의미의 목적성을 가진다면, 현판은 뜻있고 상징적인 장소에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성을 가진다. 그래서 우리는 광화문의 현판 그 자체에 관심을 두며, 그 광화문이 가…</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3: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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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제고</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6b919fbeb11173fd24dbf6b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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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문화 가정이란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국제결혼 가정은 물론, 우리나라에 장/ 단기 거주하는 외국인 가정과 불법체류자의 가정까지도 모두 포함하여 부르는 말이다. 단일민족으로 자긍심을 가지는 우리는 다문화 가정이 가져오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무관심한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이 문제의 여파로 생긴 사회문제는 보다 큰 부작용을 만들고 있다. 2009년 전북지역 인구 185만4,508명 중 결혼이주여성은 6,545명으로 전체 인구의 0.35%를 차지한다. 전체 비율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3: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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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만이 희망이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79e93db760a054e4c2eaa4c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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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 는 말을 자주 쓴다. 외양간 수리를 미루다 소를 잃을 수 있다는 말로 예방과 준비를 강조하는 속담이다. 새해 들어 구제역 파동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작년 11월말 경북의 한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번져가고 있으며, 매일 수 만 마리의 가축이 살 처분 되고 있다. 관련 공무원들과 수의사들은 과로와 누적된 피로로 쓰러지고 있다. 경북지역은 이미 지역 축산경제가 90%이상 파괴되었고, 지역경제의 근간마저 흔들어 놓고 있다. 언론에서는 모든 원인을 초기 방역관리시스템과 적절한 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3: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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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은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0b0d3fb5591e6ed917a5181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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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시작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왔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위대한 첫걸음이고 찬란한 미래를 가져 올 수 있는 성공의 출발선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말한‘나비 효과(Butterfly effect)’의 원리처럼, 작은 변화의 몸짓이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와 파장을 초래할 수 있다. 시작의 의미는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고, 그 가능성은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다. 처음의 작은 눈 뭉치가 언덕을 굴러 가면서 스스로 몸집을 불려, 걷잡을 수 없는 기세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3: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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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39; 선택의 문제인가?</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f1baf608795e2ccab054b0e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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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광화문 복원과 더불어 한글현판에 대한 논의가 한참이었다. 지난 40년간 걸려 왔던 한글현판에 대한 지속성과, 한자현판에 대한 복원은 많은 논쟁을 부르고 말았다. 이러한 논란은 사회적 합의와 한글세대의 대의명분을 뒤로 한 채 한자현판이 역사성의 복원이란 측면에서 정치적 힘을 얻게 되었고, 마침내 서울시내 한 복판에 원본이 아닌 짝퉁 한자현판을 걸고 말았다. 광화문의 현대적인 의미와 세종로, 세종대왕 동상,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난 40년간 한글현판이 당당히 걸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의 시대적 과제는 한자가 해법이었던 것…</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2: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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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성화된 추석 후유증! 가족의 배려가 요구된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9b0a37fcbc6a615d82b8e4c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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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은 만국기 펄럭이는 가을운동회와 황금빛으로 물든 노란 들녘의 추석 일 것이다. 어릴 때 운동회는 동네 사람들이 어울리는 마을 잔치였다. 어린 학생들과 엄마, 아빠,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일심동체 되어 결속과 화목을 다졌다. 그런 의미에서 가을 운동회는 축제이며, 소통의 장이었다. 현대사회에서 결속과 소통은 어린 학생들에게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다니는 직장과 일터에서도 워크숍 (Workshop)이나 M.T (Membership Training)를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2: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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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눔” 은 소통의 예술이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ee1a9f48fba038cee39570e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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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흔히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사회적 동물이란 무엇일까? 세상과 더불어 자신의 존재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의미이다. 즉 다시 말해서 서로 소통하고, 의지하면서 무엇인가 사회적 꿈을 같이 이루어 가는 공존의 관계를 말한다. 인간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다. 자신의 모습을 ‘사회적 관계’라는 거울을 통해서 확인하지만, 거울 속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항상 외롭고 고독하다. 모두가 사회에서 인정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고 항상 고독을 느낀다. 왜 인간은 군중 속에서 고독할까? 고독은…</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2: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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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구(新舊)의 조화(調和)</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8c4c244eeb3342aeae40bba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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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도시에는 향기가 나게 마련이다. 그 향기는 독립된 유적지나 단일 장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도시전체에서 은은히 베어 나오는 차(茶)향기와 같은 것이다. 사실, 전주시 전체가 이러한 역사도시의 범주 안에 들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의가 필요 하다. 역사도시 개념은 유적지 개발이나, 건물 외관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포괄하는 문화유산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당연히 전주를 역사, 전통, 교육, 문화의 도시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깝게 느끼기란 쉽지 않다. 전…</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1: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큰 바위 얼굴을 기다리며....</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d48fcc0f9eda93ba5ee663f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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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인재를 가려내는 것은 힘겨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사는 그 시대에 걸 맞는 인재가 등장한다고 말하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시대는 우리사회에 적절한 정신력과 독특한 리더십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 유교사회의 성인군자가 글로벌 시대에 인재가 될 수 없듯이 시대를 거스르는 영웅은 영웅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하나의 사상과 철학, 종교가 지배 할 수 없는 다원적 구조이다. 다양하고 복잡한 매트릭스(Matrix)가 서로 공존하고 있으며, 구조적 상황에 따라 선과 악에 대한 진실의…</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1: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역사보존에서 `대중의 역할&#39;</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1a1f4a098f7e59984e2b510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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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중’의 역할” 일반적으로 “역사 보존” 하면 오래된 성곽을 복원하거나, 역사적 사실이 있는 곳에 기와지붕을 만드는 이미지가 연상 된다. 유형문화의 보존에 대한 하나의 고정관념이다. 아마도 지난 군사정권시절 “전통 문화의 계승”이라는 정책 아래 일반 대중에게 외면 받았던 복원사업들에 대한 부정적인 잔상들 일지도 모른다. 보존적 유산에는 유형과 무형의 유산이 있고, 필요에 따라 성곽을 복원하고 지붕에 기와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복원사업의 생명력은 외형적 복원보다는 일반 대중과 같이 호흡하는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0: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효(孝)’ 없는 효자비</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5395709ce6836983f674c8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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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효(孝)’ 정신문화의 계승 전통문화 유산에는 눈에 보이는 형태의 유형문화재와 보이지 않는 무형문화재가 있다. 무형과 유형의 유산은 우리의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정수이며 대표적 표본들이다. 무형 문화재가 전시나, 공연, 예술의 표현으로 그 형태가 확인 된다면, 유형 문화재는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담고 있는 물리적 형태로 나타난다. 하지만, 무형과 유형의 범주에 포함할 수 없는 수많은 정신과 문화가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그 단편적인 예로 효(孝)라는 정신문화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효는 일반적인 생활윤리와 더불어 우리 가정질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0: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참 된 소유의 행복</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abd270876b0c75d4e9bfcc8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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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아오자 세상이 온통 백호랑이 얘기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올해 새해 인사를 백호출림(白虎出林)으로 시작하셨다. 이는 가장 용맹스런 백호랑이가 밀림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서, 숲을 떠나 넓은 세상으로 튀어 나오려 하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항상 새해가 되면 나름의 목표를 정하며 밀림에서 나오는 백호처럼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곤 한다. 행복하기 위해, 간절히 원했던 소망들 중에 물질적인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지는 않았었는지 생각해 보자. 집을 소유하고 · 부동산을 매입하고 · 중형…</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한국형 주거 커뮤니티 모델</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205308bb2e061446268e50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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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미국에서의 주택재개발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주체에서 수요자인 입주자 주도의 “동호인 주택(Co-housing)”이 도시 내?외곽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택의 유형은 주거지 내에 공유시설을 일정부분 확보하여 합리적 공유화를 통해 사회적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지역 커뮤니티의 유대성과 사회성을 강조하는 이른바 사회 통합형 주거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지역 재생, 친환경 마을 조성, 시민 의식 향상, 노동비용 절감, 노인, 청소년, 아동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도덕적 환경주의</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71b1c544a47c4aa81c2ae16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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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4대 강 개발 사업에 관한 논쟁이 활발하다. 찬성론과 반대론이 연일 언론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옳고 그름에 대한 가치와 논쟁의 기준이 끊임없이 혼동되는 상황이다. 사실 오래 전부터 환경 친화적 도시, 지속 가능한 개발, 생태 환경의 개념은 모든 공공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건설 사업에서 필수로 등장하는 모토(Motto)였다. 왜냐하면, 개발 사업에서 환경모토는 놀이동산에서 자유이용권(free pass)과 같은 상징적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무분별한 자유이용권의 남용은 환경의 가치를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8: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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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정책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4d3d97325cae7140e2a9eac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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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발표되고 정부는 무분별한 난개발(難開發)을 방지하고자 50만이상의 시에서는 의무적으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게 하였다. 전주시 또한 2006년 61개 사업지에 대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고시하였다. 고시된 후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성공리에 정상궤도에 진입하였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업장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한다. 사업 초기 준비부족으로 인한 “지역 주민간의 갈등”, “절차의 미숙 및 주변의 무관심”등은 결국 사업의 장기 지연을 초래하였고, 설상가상으로 미국 발 경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7: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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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령사회를 위한 우리의 태도와 정책방향</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2ad84022538103a2329f852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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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근대화의반성 근대성(近代性)은 근대화를 경험하면서 겪어가는 자기반성의 합리적 이성이다. 근대화가 우리나라 경제?사회?문화 환경의 외관적 형태의 발전이었다면 근대성은 근대화 환경을 바르게 이끌어 내는 시대정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근대화에 관한 암울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일제 신민지 치하에서 식민지 근대화를 경험했고, 군사정권 시절에는 정치적 억압 속에서 산업 근대화를 경험했었다. 하지만 근대화의 정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주체적 시대이성 즉 근대성(Modernity)을 철저히 경험했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7: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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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의 장’ 과 합리적 의사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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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관료적인 산업화 구조 속에서 지도자에 의한 일방적(一方的) 경영방식에 길들여져 왔다. 그 구조 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오해를 불러 왔는데, 그 원인은 민주적 절차에 따른 상호소통이 아니라 그 관계가 폭력적으로 규정되고, 일방화 되는 현상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는 대화와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인 명령체계를 가지기를 원했다. 이 의사소통은 합리적 의사소통이 아니라 서열이라는 권력의 흐름 속에서 맞추어진 왜곡 된 의사소통이다.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Juegen Habermas)는 ‘왜곡된 의사소통’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7: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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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객사와 풍패지관(豊沛之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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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전주 국제영화제는 명실 공히 국제영화제로서 손색이 없는 듯 중앙동과 고사동의 비좁은 문화 거리마다 해외와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예술인 들과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전주는 조선 왕조의 발원지답게 경기전, 풍남문, 한옥마을 등 여러 곳에서 전통 문화가 유려하게 숨 쉬고 있으며, 잘 숙성된 향토 음식의 정취는 토속적인 막걸리와 정갈스럽게 어울려 한바탕 신나는 춤사위를 벌이는 듯하였다. 5월의 따뜻한 햇살을 등지며 남부시장의 풍남문을 돌아 전동성당에 이르러 그 자태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성스러움에 절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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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산참사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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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1월 19일 서울 한복판 용산의 대로변에서 벌어진 참사를 기억할 것이다. 어제까지의 이웃이고, 소주 한 잔에 고단한 삶을 이야기 나누던 이웃들이 돈 이라는 괴물 때문에 이웃도 동네도 파괴되고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건을. 우리의 이웃들은 집을 가지지 못하였다고, 장사하던 가게가 내 것이 아니었다고, 평생의 터전이었던 곳을 떠나야 했다. 지나온 삶의 터전을 뒤로 하면서. 그렇게 이 시대 재개발의 역사는 소유한자 와 소유하지 못 한자의 삶을 분리하기 시작 하였다. 떠나지 못한 이들은 갈 곳이 없었다. 건물 옥상 차디 찬 망…</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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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련의 풍남문(豊南門) 전주의 역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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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주에는 첫 글자가 “풍”자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다. 풍남제(豊南祭), 풍남문(豊南門), 풍남(豊南)초등학교, 객사의 풍패지관(豊沛之館) 등이다. “풍(豊)”자는 풍요로움을 뜻하는 글자다. 전주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전라도가 농업의 중심지였기에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실상 “풍(豊)”자가 가지는 의미는 전주가 조선조 왕(王·전주이씨)의 본향이기 때문에 일컬어진 말이다. 전주객사의 현판에 “풍패”란 단어는 한나라를 건국한 고조 유방의 고향이 풍현, 패군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앞 한 글…</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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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9 선거 무분별한 개발공약 남발 말아야</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f74ba8fe83c41240152ea15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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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사람들은 거의 매일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오늘은 누구를 만나서 어떤 대화를 하고 점심은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먹을까? 저녁엔 또 누구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한다. 또한 직업은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결혼은 누구와 할까? 이처럼 사람은 매일 선택을 강요받고 그 선택에 투표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각 정당들 또한 어떤 후보가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고민을 함과 동시에 당 내외부의 얽혀 있는 심각한 이해관계의 매듭을 풀기 위해 내부적 홍역을 치루며 그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후보들 또…</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15: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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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세업자 주거권, 공공이 일정 부분 책임져야</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d44b55ed923b8894a74ed1e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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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여정부시절 부동산투기를 근절하기위한 고 강도 억제 수단으로서 수차례에 걸쳐 재개발, 재건축등의 법령규제를 강화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참으로 많은 규제 강화 정책을 남발하였다. 이러한 정책들은 근본적인 장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의 분배와 사회적 책임의 비중을 중시한 결과 사회적 책임의 소임보다는 실물경기가 극도로 위축되는 현상을 초래하고 말았으며, 사회 통합적 재생 모델을 설정하는 과정은 초보적인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그 동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택공사 등이 전면철거방식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quot;공동주택방식&quot;과 지방자치단체가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07:05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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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을 중시하는 희망 청사진을 만들어야 한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f3825ecd4854d469a78d8b4b</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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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명박 정부의 출범 초기부터 부동산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다. 이는 성장과 개발보다는 분배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중이 높았던 참여정부 시절, 소위 강남으로 표현되는 가진 자들이 그동안의 차별대우로부터 보상을 받고자 하는 기대감이 현 정부에 표현된 것이다. 현 정부 또한 그 태생이 자본가, 사용자, 기업가 들인 관계로 이들의 기대에 충족하기 위한 정책들을 쉼 없이 쏟아 내었다. 그러나 인수위시절부터 내각 인선에 이르기까지 현 정부는 국민 일반의 기대와는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2:53: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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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택개발사업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뤄진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eee940686f57d072adf296b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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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연말 개발예정지역의 한 사우나에서 있었던 일이다. 필자는 직업상 사업대상 부지를 돌아 보고난 후에는 의도적으로 지역의 사우나를 찾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탕에 있다 보면 서로 격 없이 세상사는 이야기들을 하기가 쉬워지고, 오래 머물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동네 돌아가는 상황을 접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간 오랜 실무 경험을 통해서 체득한 동네 목욕탕방문은 개발사업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최상의 장소중의 한 곳임에 분명하다. 무작정 들어간 낯선 동네 사우나! 서로 모르는 타인들로 가득차서 그런지 첫 느낌은 왠지 그저 그런 어색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2:46: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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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개발 ! 구명조끼가 필요한 때다</title>
    <link>https://bgnj.net/column/col-f4244c83e59cabe3a139066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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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2003년 주택정책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80년, 90년대의 무분별한 난개발위주의 재개발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그동안 개별법령에 의해 주택재개발, 도심재개발, 주거환경경개선, 주택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던 것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으로 통합하여 수립하게 되었고, 50만이상의 시는 3년 이내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용을 고시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향후 공동주택과 관련한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차원에서 계획을 먼저 수립하고 주민들이 추진 위원회를 만들어 개발에 대한 실행을 하도록 하는…</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2:42: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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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풍류속으로] (3)순창지역 풍류와 정읍 선비정신 ‘섬진강 풍류도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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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섬진강댐은 정읍·김제를 비롯한 전북 서부지역 호남평야의 너른 들녘을 적시기 위해 칠보수력발전소 터널과 운암취수구를 통해 동진강에 넘겨준다. 또한 남해로의 긴 여행을 위한 순창에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섬진강은 순창으로의 여정 이전에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에서 시작하는 추령천이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에서 섬진댐과&amp;nbsp;합류한다. 순창으로의 여정을 시작한 섬진강은 구림면 운북리에서 발원한 치천을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에서 만나고 장수군 산서면 오정리에서 시작한 오수천과 적성면 평남리에서 만나 드디어 완연한 강의 모습을 갖춘다. 이어 순창…</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8:09:3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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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풍류속으로] (2)임실지역 풍류 ‘섬진강 풍류도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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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안을 돌아 임실지역에 도달한 섬진강은 관촌면, 임실읍(임실천), 신평면, 신덕면(옥녀동천), 운암면, 덕치면, 강진면을 적시며 본류를 만들고 있다. 또 갈담천 유역에는 청웅면과 강진면이, 오수천 유역에는 성수면, 지사면, 오수면, 삼계면이 위치한다. 섬진강은 산지를 흐르고 깊은 계곡을 형성하면서 곡류하고 있으며 유량이 풍부하다. 이러한 하천의 특성을 활용하여 운암제를 축조하고 이어 섬진강댐을 건설했다. 강은 섬진강댐에서 몸집을 키우며 장도의 여행 준비를 한다. 임실지역의 풍류 섬진강은 관촌에서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하늘에서…</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8:01:51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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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풍류속으로] (1)섬진강 발원지 데미샘과 진안 ‘섬진강 풍류도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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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북 진안에서 발원 임실, 순창, 전남 곡성, 구례, 경남 하동, 전남 광양를 거쳐 남해로 도도히 흐르는 섬진강 유역을 탐방하며 풍류도의 역사를 돌아보고 조상들의 멋스러운 삶의 여백을 담아본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23년도 기획취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걸어서 역사속으로 ‘섬진강 풍류도를 찾아서’는 전북출신 출향인 모임인 신지식장학회 회원들과 동행했다. 산은 스스로 물을 가르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 섬진강은 단군시대에는 모래내, 백제시대에는 다사강, 고려초에는 두치강으로 불리다가 고려 우왕 11년(1385년) 왜구가 …</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7:52:19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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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21. 박중빈 대종사 - 소중하기에 감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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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의식개혁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자 ​세상은 살판나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주어진 새 생명에 감사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이 세상 모든 존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하는 마음 앞세우면 자연이 곧 교실임을 알게 되고 하늘도 땅도 사람도 온갖 식물도 심지어 풀벌레마저도 존중하게 된다 ​우리 부모님께서 한결 같이 자식에게 바라는 것은 생명 존중으로 마른자리 가려주시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살라 하셨다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좋다고 가르쳐 주시었기에 세상 만물을 다 존중한다면 그 중에 어떤 은혜가 가장 크겠는가 ​인간은…</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7:44:37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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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20. 조덕삼 장로 - 섬김으로 다시 태어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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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둠을 밝히는 방주가 되자 ​참 신앙의 종교는 생명 빛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스스로 진리를 깨우쳐 이웃을 사랑하고 주를 찬미하는 것이다 폭풍속 망망대해의 방주가 되고 어둠속 길 밝히는 등대지기로 신앙촌 원평뜰에서 애민의 꽃향기 맡으며 밤엔 별을 맞이하자 ​내 몸을 태워 악귀 몰아내고 빈 가슴은 꽃향으로 가득 채우니 내 몸을 불살라 불빛이 되어 어둠을 걷어내고 광명천지 밝히자 순간 오해로 다양한 존재와 부딪히고 발생하는 사연이 일어나도 이해로서 쟁취는 배려로 단절은 화해로 살아보는 여유를 갖자 ​감람나무 물고 나는 비둘기…</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7:36:21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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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9. 신재효 - 진채선을 그리워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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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리정사 교육혁신의 K-한류 ​유교가 국정 지표시대에 여성의 사회활동은 5백여 년 편견으로 숨겨진 재능과 끼 발휘하지 못한 채 3종지도에 발 묶여 살았다 전라도 고창현 동리棟里선생이 판소리 여섯마당을 체계화시켜 명창 진채선 발굴 제자삼아 한 맺힌 겨레의 혼불 소리 지켰다 ​영국은 일찍 IQ 검사로 세계교육계에 방향성 제시를 하였으나 설문검사 만으로 천부성 알 수 없다는 미국교육계에 부딪혔다 학습능률로 출세의 우열을 가늠하는 엘리트교육이 선봉에 섰고 타고난 적성개발을 중요시 하는 캐릭터 교육이 추격 하고 있다 ​전문 실용학도 중요하…</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7:31:13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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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8. 경허선사 - 전봉준 가족을 구하다</title>
    <link>https://bgnj.net/community/8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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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나인가 ​삼라만상이 다 나름대로 특성과 기능을 발휘하여 각자 공로가 인정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대 자연을 경영하며 공존하고 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개성과 능력을 방해받지 않고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한다면 더불어 사는 세상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가 ​모질고 풍진 거친 세상 헤치고 살자면 사람은 본능으로 거짓을 말할 때도 있고 애꿎은 짓들을 마지못해 애써 할 수도 있었다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두발로 땅을 덮고 감언이설로 사람을 속일지라도 정녕 자신을 속이지 않는 바른 양심은 남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기만하고…</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7:10:22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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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7. 전봉준 장군 - 제폭구민 보국안</title>
    <link>https://bgnj.net/community/8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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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웅호걸은 가고 역사는 흐른다 ​영웅호걸이 역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역사가 성현을 출현시켰고 영웅은 가더라도 역사는 살아 숨쉰다 조국엔 내가 아니라 언제나 우리가 있었기에 우리강토는 민초들이 지켜냈고 백성이 번영을 시키며 늘 함께하였다 ​성군이 등극하면 보좌를 위한 위대한 성현들이 동행 했고 암군이 등장하면 역사를 지탱하는 영웅호걸이 웅거하였다 나라가 특정인 소유가 아니라 백성의 집이었기 때문이었고 나라의 역사는 주역이든 들러리든 결국 국민이 전담했다 ​시대정신을 아는 능력자가 역사를 위해 봉사하는 시기는 그 시대마다 …</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7:01:02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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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6. 반계 유형원 - 부안 우반동에 오다</title>
    <link>https://bgnj.net/community/8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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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선이여! 이제 틀에서 나와야 한다 ​단체 사진을 받는 순간 자신을 찾아봄이 최우선 과제이며 세상엔 대단한 인물도 있지만 내가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세상 어마어마한 건물도 있고 위대한 인물도 많고 많지만 그 안에 내가 없다면 감탄하고 부러워할 이유가 있겠는가 잘났든 못났든 내가 있어 한 번 살아볼 만한 이 세상에는 온갖 도덕 법률이 거미줄처럼 운신의 폭을 제한하고 있다 이 세상 어디에든 치외법권적 성역인 소도가 존재 하였고 부안 우반동 그곳이 내 생각 내 행동 내 혼인 십승지지다 조선조 학문의 최종목적은 출사로 이어진 정치 일변도…</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6:38:5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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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5. 교산 허균 - 율도국 여기로구나</title>
    <link>https://bgnj.net/community/8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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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복지나라 율도국을 서원한 조선의 깃발 ​조개무지를 쌓던 우리의 선조들은 한 맛으로 명줄 이어오며 의식주가 투기대상이 아닌 생명존중의 복지 문화시대 열었다 인류를 위한 식품혁명의 경작으로 도농상생의 신산업시대에 복지나라 열망하며 미래세대를 주도하는 율도국을 상상한다 ​바다길 일러주는 등대처럼 세상길 밝혀주는 계화界火 등대 칠산 앞바다 수성당 할미 팔선녀를 수평선 너머 시집보냈다 해양문화 산업으로 세계사 바꾸어야 할 계화 등대 혼불터에 원효도 고운도 얼씨절씨묻어 움트기를 서원하던 새만금이다 ​왕정시대 임금도 법도 없는 자율의 복지국가…</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6:16:37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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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4. 이매창 - 도솔천 월명암에 올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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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창이 도솔천 월명암 선녀가 되었다 ​굽은나무 선산 지키듯이 부모님이 지키시는 우리 고향산천 당산나무 소도 솟대 뿌리내린 처처마다 까치둥지 틀었다 부안현 계생 이매창梅窓시인 이탕정의 여식으로 태어나서 한 시절 한 맺힌 글 휘감으며 허균 유희경 도솔천 오른다 ​산새들 새소리를 내고 짐승은 제 어미 소리에 몰려가듯이 인간은 말씨 다듬고 그에 걸맞은 글씨로 시문을 만들었다 우리 한글은 뜻 말로서 우리 말씨를 소리글로 만들었기에 우리말만 알면 세상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각성 한글이다 ​하늘과 땅 사람이 본래 하나임을 알아 생각해낸 한글…</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6:06:36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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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3. 주논개 - 남편과 나라의 원수를 갚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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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엄한 생명력! 촉석루에서 ​우리는 민족된 양심과 인간 존엄의 생명의식을 버리지 않았고 얼차린 어른 되는데 게으르지 않았기에 각성된 오늘에 이른다 국민이 곧 국가라는 신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며 민족의 발전을 위해 한발씩만 더 나갈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조상들은 고개마다 거친 숨 몰아쉬며 맨발로 역사강 넘어왔고 논개는 고귀한 손가락에 가락지 맞물려 조국의 강토 지켜냈다 인류는 인간이 인간을 정복대상으로 침략방어자가 영웅 되었고 역사 지킴이 영웅 상을 내세워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역사는 중국의 사대주의와 일본…</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5:36:12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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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2. 황진 장군 - 호남을 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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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사는 변화를 인내하고 감당해야 한다 ​우리들 마음 속 깊은 곳엔 결코 꺼질 수 없는 민족혼 불씨가 자리를 잡고 있기에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켰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각기 제위치에서 나라지키는 역군이었고 한 민족 얼을 깨워내는 각설(覺說)이 되어 강토를 수호했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마음 주고 받을 때 상대의 가슴에 묻으며 싹을 틔우려 마음씨라 했고 마음을 말로 전하며 말씨라 했다 글로 쓰면 글씨 손재주 뽐내면 솜씨 자태가 고우면 맵시였다 명장 황진장군 씨앗중 가장 중요한 불씨 지키고 전사하셨다 ​우리는 평화통일 이…</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5:32:22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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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1. 황박 장군 - 웅치전투의 영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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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나라가 없었을 것이다 ​신라는 화랑으로 청소년 일깨운 진흥교육대왕이 역사 세웠고 고구려는 옛 강토를 최대로 회복한 광개토국토대왕 건재했다 조선의 바다는 거북선으로 나라를 지킨 이순신장군 있었으며 육지는 부친 상중에 출전 의병 황박(黃璞)장군이 선봉에 섰다 ​종교에는 국경이 없으나 의병에게는 지켜야할 조국이 있기에 국경선 만들고 육지와 바다를 지켜내 민족 안녕을 도모했다 국토수호 누가 시킨다고 할 일이며 댓가 바라며 할 일인가 한번 뿐인 인생 민족의식 고취 당리당략 역사침탈 막아보자 ​서인동인 당파정권 장악 재…</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5:29:4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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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10. 정여립 - 미완의 혁명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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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빛이 그림자 만들고 천지인(天地人)이 하나 ​동족상잔의 역사적 아픔을 아직도 치유하지 못한 대한민국 자유경쟁으로 누구나 평등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염원했다 민주 경제민주 복지사회 자유문화 천하공물 홍익정신으로 조국의 명예와 국가 안보 경쟁력은 국민 눈높이로 맞춘다 ​사람으로 태어나 흐르는 세월 무슨 일을 얼마나 할 수 있고 지붕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데 사람이 제몫 없을까 하늘의 농사도 일 년씩 걸리듯 역사도 성사될 때가 있기에 당대 발복 못하면 후대 광명 발복을 위해 혼신을 다 했었다 ​짧은 생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영웅호…</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5:05:11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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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9. 매월당 김시습 - 만복사 저포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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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역사의 현장을 만들자 ​불교시대엔 원효대사 있어 당으로부터 우리 민족혼 지켰고 유교시대엔 해동공자 매월당 김시습으로 우리혼불 이어졌다 현대 문화권에서는 해동 메시아 출현하여 역사 이정표 내고 꺼져가는 민족정신 일깨워 내어 우리의 얼을 지켜내야 한다 외침에 의한 문화 침탈로 민족의 반만년 역사는 왜곡 되었고 역사 치매와 수입종교로 인한 민족사상은 통으로 편집되었다 생명의 구심점인 역사인물도 없이 급조 화된 민주화 뜨락에서 민족의식의 상실 속에 사리사욕 앞세운 시대정신만 난무하다 조상님들 사람다운 사람되고 애국자 되라고 회초리…</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4:55:03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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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8. 자초 무학 대사 - 조선을 디자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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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사를 디자인하는 무학 대사의 꿈 ​역사는 시작과 끝이 물리고 물려 잠시 숨을 쉴 컴마도 없고 미륵의 메시아가 나타나 구원을 마무리하는 마침표도 없다 흘러가는 강물에 쓸려가는 뗏목처럼 제 안위 지키기 바쁘고 쫓고 쫓기며 같은 일을 반복하는 동안 뒤 돌아볼 수도 없다 ​강화도를 사수하기 위한 백성들의 숭고한 희생은 이어지고 역사를 지키는 노끈이 되려고 함께 니나노 난실로 들어간다 신시 문화 민족문화를 살리려는 자들은 내일을 위해 죽었고 팔만대장경 원효의 초개사 황룡사탑은 몽골군에 소실되었다 ​세계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했던 징…</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4:44:55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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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7. 이성계 장군 - 마이산에서 금척을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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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군의 조선을 다시 세우고 싶었다 ​새로운 소도 국가 조선의 재건을 주도했던 태상왕 이성계는 원의 부마국으로부터 민족사를 지키려 역사와 손을 잡는다 무너지는 고려를 조선으로 개명 후 유교를 통치 이념 삼아 신권정치로 기틀 잡으니 변방은 오래도록 고려인 줄 알았다 ​한양 천도 역사는 무학 대사와 정도전 하륜의 지혜를 모으며 자좌 오향 사방에 홍인지문 숭례문 돈의문 홍지문을 세웠다 인의예지仁義禮智로 중앙에 보신각종 33번 크게 소리 내며 조선이 비로소 고조선 제석천의 단군 자손 천손임을 알렸다 ​단군 조선 1,200여 년에 이어지다 …</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4:23:56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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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6. 고운 최치원 - 천부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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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부경으로 다차산업 경영전략 수립 ​지구는 지구 단골손님인 인간을 위해 일용할 양식을 내주려 담수 해수 만나는 갯벌에 조개 밭 일구고 조개무지 쌓았다 소금으로 물물교환 하는 상업의 길을 만들어 홍익문화 열고 땅은 인간이 원하는 대로 초목을 내주며 신토불이 공생했다 ​하늘이 자연을 경영함에 헛됨도 삿됨도 없이 해처럼 하라며 지구에 공기와 물을 가득 채우고 소금으로 맛 돋워 내었다 만물이 자유롭게 어울리는 조화력으로 생명력을 보존하기에 인간은 자유로운 조화력에서 세상을 아는 지성을 일깨웠다 ​지구는 인간들이 입고 살고 자는 곳을 내주…</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4:22:51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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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5. 진표 율사 - 누가 개구리를 보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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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구리의 깨우침! 윷놀이 문화와 점찰 간자 ​좋은 인연은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음식을 나누며 공유하고 좋은 사회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로 세세 인연 맞이한다 소매 깃 스쳐도 인연이요 눈길만 마주쳐도 인연이라 하는데 서로 등 기대면 차오르는 체온 그 따스함은 어떤 인연이런가 ​누구나 똑같은 하루가 찾아오는 것이기에 준비된 몸짓 말씨와 편안한 마음으로 희망찬 좋은 하루를 세우고 내일을 준비하자 건전한 지식과 바른 판단력은 개인의 인격을 높이는 교양이니 올바른 지혜와 확고한 지식으로 홍익의 이화를 갖추어야 한다 ​심신을 단련하여 …</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3:38:08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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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4. 부설거사 - 첫사랑 묘화낭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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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 밖에 있어야 알을 깰 수 있다 ​사람은 그릇이 커야 하지만 그릇에 담기고 넘치면 그릇되며 틀은 잘 짜야 하나 한 생각 틀 속에 갇히게 되면 틀린다 그릇은 차면 비우고 틀은 짜되 과감히 깨야 틀리지 않듯 빈 그릇 깬 틀만이 한얼 한생명 빛으로 채우고 담을 수 있다 ​암 닭이 알을 스무하루를 품어주면 알에서 병아리가 되고 밖으로 나오려고 졸졸대면 암 닭이 쪼아 깸이 줄탁동시다 천생인연 기다리던 묘화낭자 낭랑18세 벙어리 냉가슴으로 알 밖에 있어 알을 깰 수 있던 부설은 묘화의 꿈을 깼다 ​잘못 품으면 곪고 잘못 깨면 죽는다는걸 아…</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2:53:26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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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3. 원효대사 - 개암사에서 정진 수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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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각설이(覺說伊)로 꺼져가는 민족혼을 깨우다 ​​ 찬란했던 배달민족 백제 고구려는 역사 무대에서 내려오고 대조영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하며 698년에 나라를 세웠다 당의 안동 웅진 계림도독부 설치로 진정한 통일은 없었고 남쪽에는 신라 북쪽엔 발해가 있는 남북국 시대만 있었다 ​당은 고구려 백제 신라 영토에 도독(호)부 통치를 하였고 원효는 스스로 국경선이 되겠다며 서원의 깃발을 들었다 각설 따르던 대중들 100여개의 사찰을 창건 중창 불사로 원효 사후 추종하던 서당 9서당 군단을 만들기도 하였다 ​원효 100주기 맞아 고선사 기념비 …</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2:39:59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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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2. 백제 무왕 - 선화 공주에 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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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익산 왕궁에서 천년의 꿈을 그리다 ​국기國旗는 그 나라의 위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얼굴이요 국가國歌는 그 나라의 역사와 감성을 표출해내는 감성이다 국화國花는 그 나라의 문화를 나타내는 아름다움의 맵씨요 국조國鳥는 그 나라의 시공을 공유하는 생명체의 상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인물은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이고 백제의 상징 인물은 왕인박사 선화공주 무왕 계백장군이다 우리가 곧 나라인 우리 겨레의 호국정신은 매우 투철하였고 강토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스스로 의사 열사 투사 되었다 ​단군네 남하 때 같이 와서 까치라 부르며 까막까…</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2:26:32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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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인물속으로] 01.고조선 준왕 - 내가 한(韓)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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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준왕의 천명 &#39;내가 한(韓)왕이다&#39; ​환인의 아들 환웅은 홍익의 뜻을 품고 신단수 아래 신시 내고 곰네와 범네는 사람되려고 굴속에 들어가 쑥과 마늘만 먹었다 백일치성 기도하다 곰네만 남아 스무하루 만에 웅녀로 화현하고 환웅과 사이에서 아들 낳으시니 민족 시조인 단군왕검이시다 ​환인은 하늘의 조화 환웅은 땅의 교화 단군은 인간의 치화로 천지인 삼합정신 천부경 경전 내어 366사로 세상을 경영했다 사람이 태어나면 스무하루 동안 금줄로 단군 후예임을 알렸고 만나면 곰네들을 서로 알아 곰 왔다며 곰 많습니다 인사했다 ​자연을 경영함에 있…</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2:07:19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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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16)탐방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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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걸어서 역사속으로-왕의 길을 걷다’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한 탐방은 1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전주의 후손들이 조선왕조 500년을 다시 걷고 그 정신을 오늘의 시대에 되살린 체험이었다. 탐방에 참가한 신직장학회 회원들과 전북출신 유학생들이 함께했던 여정을 소감으로 엮어봤다. 고려의 몰락과 조선 건국에서 느낀 국가의 기틀 오목대 이목대를 따라 걸으며 느낀 첫 감정은 ‘국가는 내부에서 무너진다’는 사실이다. 고려 왕조의 겉모습은 유지되고 있었으나, 민심은 떠나 있었고, 권문세가의 횡포는 나라의 뿌리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이성계가 새…</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1:35:5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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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15)오목대·경기전·향교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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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주, 조선의 시간을 품다 조선의 뿌리, 세종의 문명, 그리고 오늘의 전주 왕조의 첫 숨결과 실록의 마지막 숨결이 만나는 도시 경기전 실록각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전주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작에는 늘 한 인간의 삶과 한 가문의 기억이 있다. 이목대의 언덕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선조로 전해지는 전주이씨의 시조 이한(李翰)이 터전을 잡았던 자리이며, 왕조의 혈맥이 이 땅에서 실제로 뿌리를 내렸음을 증명하는 공간이다. 이한의 생애는 남아 있는 기록이 많지 않다. 그러나 희미한 기록 사이로 보이는 그의 흔적은 분명한 메시지…</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1:10:21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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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14)전주객사·풍남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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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주의 심장, 다시 세워야 할 시간 풍패지관에서 자주전주‘自主全州’로, 그리고 전주·완주의 재통합을 향하여 전라도의 수도, 조선의 본향을 품은 전주객사 도시는 시간을 품은 생명체이다. 전주는 그중에서도 유난히 따뜻한 숨결을 지닌 도시다. 왕조의 뿌리가 자라난 이 땅에는 여전히 조선의 기운이 흐른다. 전주객사는 그 심장부였다. 왕의 전패를 모신 공간, 관찰사가 왕의 뜻을 대행하던 곳, 왕과 백성이 마음으로 마주하던 조선의 본향이었다. 돌계단 하나, 처마 하나에도 절도의 미학이 배어 있었다. 풍남문에서 내삼문을 지나 선화당으로 이어지…</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1:10:2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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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13)독립문·서대문형무소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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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립의 문에서 감옥의 문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되새긴 자유의 값 독립문, 자주를 향한 돌문이 열리다 서울 서대문형무소 앞 언덕에 우뚝 선 독립문(獨立門) 은, 근대 조선이 세계 앞에 내건 첫 자주선언이었다. 1896년 착공되어 1897년 완공되었다. 전라도 보성 출신 개화사상가 서재필은 ‘청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길을 가야 한다’ 는 뜻으로 독립문 건립을 제안했다.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국민 모금운동을 주도해 전국에서 2,600원이 넘는 성금을 모았다. 독립문이 세워질 자리는 본래 청나라 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迎恩門) …</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0:39:00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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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12)창경궁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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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선의 영광과 상처, 그리고 민족의 각성 창경궁, 조선의 슬픔에서 민족의 각성으로 왕의 정원에서 저항의 궁궐로 정조의 한양아틀라스와 항일 독립전쟁기 왕의 정원에서 민초의 궁궐로 창경궁은 조선 제9대 임금 성종 14년(1483년)에 창덕궁 동쪽에 건립된 궁궐이다. 성종은 세 명의 대비(정희왕후, 안순왕후, 소혜왕후)를 봉양하기 위해 궁궐을 지었고, 그 이름을 ‘창경(昌慶)’이라 했다. 이는 나라가 창성하고 경사가 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경궁은 조선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왕의 효심’이 건축으로 구현된 궁궐이었다. 그러나 이…</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0:32:15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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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11) 경희궁 길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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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희궁 서울의 시간속으로 시민의 궁으로 돌아오다 광해군의 건축과 인왕산의 품-백승기 경희궁(慶熙宮, 옛 이름 경덕궁 慶德宮)은 조선 후기 서울에 세워진 다섯 궁궐 가운데 서쪽에 자리한 궁이다. 지금은 대부분이 훼손되었지만, 그 흔적은 여전히 서울 도심 속에 남아 조선 정치사의 흥망을 전한다. 경희궁은 광해군 9년(1617)에 창건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이름은 경덕궁이었다. 그러나 영조 36년(1760)에 정원군의 시호 ‘경덕(敬德)’과 음이 같다는 이유로 ‘경희궁’으로 개칭되었다. 궁이 자리한 곳은 오늘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 일대…</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0:22:13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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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10) 정조와 수원 화성 왕의 길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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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조의 꿈, 수원화성에 담다 방화수류정 천장 십자가 과학과 신앙, 그리고 백성을 향한 도시의 철학 1796년, 조선의 개혁 군주 정조는 효심과 혁신정치를 결합해 수원에 새로운 이상 도시를 건설했다. 조선 최고의 실학 실천가 정약용의 과학과 개혁 사상, 그리고 곳곳에 남겨진 천주교적 상징(십자가 문양)은 오늘날 우리에게 인간 중심의 도시 비전으로 남아 있다. 본지와 신지식장학회 역사문화 아카데미 취재팀은 성곽길을 걸으며 정조의 꿈과 시대의 숨결을 느꼈다. 개혁 군주 정조, 이상 도시 수원을 세우다 조선 제22대 왕 정조는 개혁과 실…</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0:18:39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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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역사속으로] (9)덕수궁 길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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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제국의 시작과 고종황제의 좌절 고종황제, 덕수궁에서 대한제국의 시작을 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덕수궁은 수백 년의 시간을 품은 공간이다.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고종 황제가 맞닥뜨렸던 조선 말 격동의 시대가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이곳은 나라의 운명이 뒤바뀌던 대한제국의 시작점이자, 제국주의의 폭풍이 몰아치던 국제정세의 외교무대였다. 19세기 후반 동아시아는 강대국들의 세력 다툼이 치열한 격변기였다. 청나라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고,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화를 바탕으로 군사력을 키우며 조선을 침탈할 기회를 엿보았다. …</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0:16:32 GMT</pubDate>
    <dc:creator>김현종</dc:creator>
    <category>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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