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책포럼 전북지부, 2025 전북 정책 페스티벌 개최
백승기 · 2026-05-22 · 공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정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21일 좋은정책포럼 전북지부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의 발전과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2025 전북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좋은정책포럼 임혁백 이사장, 전북지부 장규선 상임대표, 백승기 공동대표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최고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자치도의 발전이라는 의미에 맞게 5개의 정책이 제시됐다.
첫 번째로, 주식회사 피치 강선구 대표가 나서 ‘관광생태계 기반 지역 선순환 지역촉진 사업’ 정책을 발표했다. 강 대표는 전북의 관광 상황을 지적한 뒤 ‘기프트립’ 적극 활용 및 현물 제공형 마케팅 지원, 관광객 유입 전략 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생활형 인구 창출, 소상공인 매출 안정화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는 한호기술 김경근 대표가 ‘지능형 창의 콘텐츠 복합 플랫폼 정책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새만금에 집중, 이 중 잼버리 빌딩을 활용한 세계 최초 지능형 창의 콘텐츠 복합공간(이하 JBIC)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JBIC 만들어 활용하면 글로벌대회, 교육체험, 상설 전시와 더불어 전북의 미래 먹거리인 피지컬 AI 등 AI 테스트베드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한국탄소산업진응협회 김태철 부회장은 ‘RE100 전북특별자치도 해상풍력’에 대한 정책을 내놨다. 그는 유럽에서 활용하고 있는 풍력 재생에너지를 예로 들며 전북이 추진할 수 있는 해상풍력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민간 공모형을 통한 풍력단지를 확대하면 해상풍력발전기생산기지 및 수출기지를 통해 전문 생산인력과 유지관리 전문인력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도영 예술지원정책단장은 ‘한지를 활용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좋은정책포럼 전북지부 송영주 단장은 ‘AI 기반, 청소년 문해력증진시스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북발전 방향성을 발표했다.
좋은정책포럼 전북지부는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을 전북자치도에 전달, 정책 연계까지 이뤄낼 방침이다. 임혁백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전북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며 “이번에 제시된 정책이 행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